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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귀성 무난-귀경 험난?…연휴 마지막날 ‘비소식’
뉴스1
입력
2020-01-24 06:16
2020년 1월 24일 0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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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인 24~27일 충북지역 기상 전망을 나타낸 모식도.(청주기상지청 제공).2020.1.24/뉴스1
설 연휴 귀성길은 눈이나 비소식이 없어 대체로 무난하겠다. 하지만 연휴 마지막 날엔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험난한 귀경길이 예상된다.
24일 충북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연휴 첫 날인 이날과 설날인 25일은 주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설 다음날인 26일은 중국에서 저기압이 점차 접근하면서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서쪽을 시작으로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돼 늦은 밤부터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20㎜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부지역이나 산간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고, 내린 비가 얼어 미끄러운 곳도 많을 것으로 보여 귀경길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겠다.
기온은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연휴 내내 평년보다 3~10도 웃돌며 온화한 명절을 맞을 수 있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동안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빙판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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