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판에서는 고유정이 현 남편과 싸움을 벌이던 통화내역이 공개됐다.
여기에는 의붓아들이 사망하기 일주일 전인 지난해 2월22일 오후 1시52분경 남편과 통화하던 고유정이 “음… 내가 쟤(의붓아들)를 죽여버릴까?”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있다.
고유정이 검색한 기사는 2015년 50대 남성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베개로 눌러 질식시켜 살해한 사건이다. 검찰은 “당시 부검서에는 배개로 노인과 어린이의 얼굴을 눌러 질식시켰을 때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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