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김 씨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하고 강남경찰서에 사건을 보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변호사 강용석 등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 김 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김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말을 인용해 “김 씨가 2016년 서울시 강남구 유흥업소에서 처음 만난 A씨에게 구강성교를 강요하고 끝내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10일에는 김 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과의 인터뷰를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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