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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장용준 불구속 송치…음주운전·도피교사 혐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27 11:18
2019년 9월 27일 11시 18분
입력
2019-09-27 11:12
2019년 9월 27일 11시 12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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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 인디고뮤직 제공
음주운전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등 의혹을 받는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 씨(활동명 노엘·19)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7일 장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형사소송법상 일반적인 구속기준, 검찰과 협의해 마련한 교통사범 구속 수사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장 씨는 지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2%의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건 이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통해 범행을 숨기려 하거나, 사고 피해자에게 금품 제공을 명목으로 합의를 시도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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