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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으로 배우는 심폐소생술’ 인기…조회 수 1000만건 돌파
뉴시스
입력
2019-09-18 17:35
2019년 9월 18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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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작 틱톡 영상 조회수론 '역대 최대'
JYP 소속 아이돌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안무
‘춤으로 배우는 심폐소생술’(심쿵100) 동영상의 누적 조회 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
18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7일 간 심쿵100 영상 조회 수가 1095만 건을 기록했다.
이 영상에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표현한 안무 동작이 담겨있다. 안무는 연예기획사 JYP 소속의 보이그룹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만들었고 현직 소방관들이 따라 췄다.
영상은 중국에서 개발된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앱) ‘틱톡’을 활용해 제작했다. 틱톡은 15초짜리 동영상을 찍고 다양한 필터를 적용해 공유하는 앱으로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에 기록한 조회 수는 정부기관이 틱톡을 활용해 제작한 동영상 중에서는 역대 최대다. 기존 최대 조회 수는 260만 건이었다.
영상 속 안무를 따라 추는 모습을 찍어 올린 건수도 1만1250건에 달했다.
일반인뿐 아니라 362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스타티’, 12만여 명의 팔로워를 가진 역사 강의 전문 크리에이터 ‘루루 쌤’, 방송 백업댄서 ‘꼰야’ 등이 참여했다.
소방청은 이 영상을 전국 소방관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장과 직업건강협회 등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선호 소방청 대변인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고도 방법은 모르는 국민을 위해 춤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한 콘텐츠가 높은 관심을 받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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