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카 입시 특혜 혐의’ 이병천 교수 기소의견 송치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04 14:11
2019년 9월 4일 14시 11분
입력
2019-09-04 14:10
2019년 9월 4일 14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카들 입시 때 직접 시험문제 낸 혐의
논란 불거지자 서울대가 직접 수사의뢰
실험견 학대 혐의는 아직 경찰 수사 중
조카의 입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병천 서울대학교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 교수의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최근 일부 기소의견을 적용해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교수는 2014년, 2015년 조카들의 서울대 수의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 입학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중 한 건만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이 교수는 본인 및 배우자의 4촌 이내 친인척이 지원할 경우 전형 관련 업무에 참여할 수 없다는 2014년 당시 서울대 규정을 어기고 직접 시험문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서울대는 지난 5월29일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대학은 3년 이상이 경과한 사안에 대해서는 극히 몇가지 예외 조항을 제외하고는 징계를 할 수 없는 사립학교법을 준용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교수가 복제된 국가사역용 탐지견을 학대한 혐의에 대한 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지난 4월22일 이 교수가 비글 ‘메이’와 ‘페브’, ‘천왕이’ 등 세 마리의 은퇴견을 상대로 비윤리적인 동물실험을 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이 교수는 자신의 팀 소속 사육사를 동물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 교수는 이 사육사의 동물학대를 뒤늦게 알게 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틀새 8500억 증발, 뉴진스 두고 ‘집안싸움’ 격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관련 법무관리관 등 피의자 2명 출석통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남욱 “위례 개발로 이재명 선거자금 조달할 수 있겠다고 생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