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소비자가 직접 뽑은 배달서비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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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1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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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올은 자사 음식 배달서비스 전문 브랜드 ‘생각대로’가 지난달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외식 배달서비스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대국민 투표(온라인/모바일, 일대일 전화설문)와 심사위원 및 자문 위원의 심의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외식 배달 서비스 부문에는 생각대로를 포함한 총 5개의 브랜드가 후보로 올랐다. 투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온라인 및 유선전화로 진행됐으며, 총 32만 963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투표 결과, 생각대로는 소비자들과의 일대일 전화설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1위 브랜드 자리를 차지했다..

생각대로 관계자는 “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각대로는 브랜드 대상 수상 감사 이벤트로 바이크 뱅크 렌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PCX 신형 기준 하루 이용요금이 최저 1만900원(세금 제외)부터 가능하며, 이는 기존 생각대로의 리스 상품에 비해 년 약 300만원 절약 가능한 상품이다. 사고 및 고장으로 차량이 운행 불가능한 경우 무상 대차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상해보험 무료가입으로 종합 보험에 준하는 보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지난달 기준 월 738만 주문 건을 소화한 생각대로는 전년 동월 대비 131% 성장을 기록하며, 업계 1위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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