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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무튜브에 의지해 해상 표류하던 자매와 아버지 구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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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7:10
2019년 7월 31일 17시 10분
입력
2019-07-31 17:09
2019년 7월 31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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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2시22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 백금포 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고무 튜브에 탄 어린 자매와 이들을 구조하려던 자매의 아버지 등 남성 3명이 바람과 조류에 떠밀려 표류하고 있다.(여수해경 제공)
고무 튜브에 탄 채 바람과 조류에 떠밀려 바다에 표류하던 어린 자매와 이들을 구조하려던 자매의 아버지 등 남성 3명이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다.
31일 오후 2시22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 백금포해수욕장에서 A양(11)과 B양(9) 자매가 탄 오리모형 고무튜브가 바람과 조류에 떠밀려 먼바다로 가고 있다는 어머니의 구조요청이 해경에 접수됐다.
사고 현장에 8분여 만에 도착한 여수해경의 100톤급 경비정은 고속단정을 이용, 고무튜브에 타고 있던 자매 2명을 우선 구조해 육지에 있는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또 구조대가 오기 전 자매 2명을 구조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강한 바람과 조류로 인해 표류 중이던 자매의 아버지와 해수욕장 관리인 2명도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구조된 5명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A양 등은 이날 오후 1시40분쯤 백금포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하던 중 조류와 바람에1000m 가량 떠밀려 표류했다.
(여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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