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상사 ID 훔쳐 근평 점수 확인한 ‘간 큰’ 공기업 직원들
뉴시스
입력
2019-07-16 16:10
2019년 7월 16일 16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산도시공사, '근평 조작' 소문에 경로 파악
감사부서 직원 등 3명 상사 ID 도용 행각 사실로
엄중 문책 더불어 임원·부서장 IP 전수 조사
경기도 내 한 지방공기업 직원들이 상사의 아이디로 몰래 내부망에 접속해 자신들의 근무 평가 점수를 확인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안산도시공사는 최근 직원 3명이 이런 일을 벌인 것을 파악하고 내부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직원 3명은 이달 초 부서장의 ID와 비밀번호로 내부망인 인트라넷에 여러 차례 몰래 접속해 자신들의 근무 평가 점수를 확인했다.
근평 점수 부여 권한이 부서장에게 있고 직원 ID로는 이를 열람할 수 없어 부서장 ID로 몰래 본 것인데, 도시공사는 이들이 부서장의 ID 비밀번호를 해킹했는지도 확인했지만 이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외근 중에 급한 업무 처리로 알려줬던 비밀번호를 직원들이 기억한 것이라고 도시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들의 ‘부서장 ID 도용 행각’은 “누군가가 근평 점수를 조작했다”는 소문이 내부에서 나돌자, 감사부서가 직원 각각의 내부망 접속 경로를 추적하면서 드러났다.
적발된 직원들은 도시공사 주요 부서에서 근무 중이며, 이 가운데는 감사실 소속도 있었다.
도시공사는 직원 3명을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이들이 근평 점수 외에 다른 정보도 열람하거나 빼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원과 모든 부서장의 IP를 전수 조사해 추가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아직은 자신들의 근평 점수만 열람한 것으로 파악됐고, 조작한 정황은 없었다”며 “비위 사실이 더 있는지 조사 중이다.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은 사례인 만큼 엄중히 문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얼마 전에는 직원 18명이 기간·단기제 채용 과정에 개입해 부정 채용한 사실을 내부 감사에서 적발했다. 공사의 이미지나 외부 평가에 연연해하지 않고, 내부의 적폐 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투명성과 공정성,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안산=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2
트럼프 발표 15분 전…유가 하락에 6300억 베팅, 한 달 새 4번째
3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4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5
[단독]정주영회장 집무실 계동사옥 15층에 무슨 일이[자동차팀의 비즈워치]
6
아오자이 선물받은 金여사 “베트남의 아름다움 물씬”
7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8
이란, 복면에 사다리 타고 화물선 나포하는 영상 공개
9
‘전설의 심해어’ 돗돔, 부산서 5마리 한꺼번에 잡혀…日지진 여파?
10
日매체 “RM, 시부야 건물 복도서 흡연…꽁초 버리기도”
1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2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5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6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7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8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9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10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2
트럼프 발표 15분 전…유가 하락에 6300억 베팅, 한 달 새 4번째
3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4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5
[단독]정주영회장 집무실 계동사옥 15층에 무슨 일이[자동차팀의 비즈워치]
6
아오자이 선물받은 金여사 “베트남의 아름다움 물씬”
7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8
이란, 복면에 사다리 타고 화물선 나포하는 영상 공개
9
‘전설의 심해어’ 돗돔, 부산서 5마리 한꺼번에 잡혀…日지진 여파?
10
日매체 “RM, 시부야 건물 복도서 흡연…꽁초 버리기도”
1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2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5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6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7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8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9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10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파 공짜로 가져가세요”…中 가짜 영상에 수백 명 ‘우르르’
현대차 1분기 영업익 2조5147억원…작년 동기 대비 30.8%↓
트럼프 “내 요구에 이란, 여성 시위자 8명 처형 취소”…이란 “가짜뉴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