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파트너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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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9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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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딩파트너스 제공.
사진=브랜딩파트너스 제공.
브랜딩파트너스(대표 강준현)가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개최된 ‘서울로 미래로’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중소기업경제인연합회’ 창립식에서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브랜딩파트너스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마케팅 자문이 필요한 곳에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 사업자들의 자립과 매출 증대 등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브랜딩파트너스는 ‘가치 있는 브랜드를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브랜딩, 디자인, 마케팅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다.

브랜딩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많은 사람이 브랜딩과 마케팅의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실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브랜딩파트너스는 성공적인 사업 방향을 잡지 못하는 소상공인 및 기업 등에게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여, 브랜드와 사업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조세현 서울로 미래로 대표회장, 서울경제연합 박희영 이사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신경섭 회장, 한국역술인협회 백운산 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 외에 중소기업인, 벤처기업인, 소상공인, 스타트업, 중소기업지원기관, 문화예술인, 창업 대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표창 10명 등 총 3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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