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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의항항서 외국인 선원 숨진채 발견…해경 사망경위 조사
뉴시스
입력
2019-06-29 15:29
2019년 6월 29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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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원이 숨진채 발견돼 해양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 15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항에 조업을 마치고 입항한 7.93t급 A어선 선미 아래 물속에서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B씨(43·인도네시아)가 숨진채 발견됐다.
이날 오후 2시 13분쯤 선장 C(63)씨는 “의항항 입항후 선원이 보이지 않는다”며 태안해안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해경은 현장에서 수색을 벌여 B씨를 발견했다.
해경조사 결과 B씨는 4년전 국내에 들어와 선장 C씨와 일을 해왔고 평소 배가 입항할때 선미에서 계류 호줄 작업을 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태안해경은 선장과 선원들 진술을 바탕으로 실족사 여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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