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자택서 女 30여 명 몰카…제약사 대표 아들, 징역 3년 구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24 20:26
2019년 6월 24일 20시 26분
입력
2019-06-24 20:22
2019년 6월 24일 20시 22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뉴스 화면 자료
검찰이 집안 곳곳 카메라를 설치해 자신의 집을 방문한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구속된 제약회사 대표 아들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안은진 판사 심리로 열린 이모 씨(35)의 결심 공판에서 이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다수의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수년간 성관계 및 샤워장면을 촬영한 매우 중대한 범죄”라며 “일부 피해자들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하나 다수의 피해자들이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 씨 변호인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나 피고인은 관련 영상을 유출한 바 없고 유출 생각도 없다”며 “피고인은 가정환경, 성격 등으로 인해 은둔형 외톨이로 성장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왜곡된 성적 탐닉에 빠진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변론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 후 반성과 함께 구속 전 치료를 시작하기도 했다. 사건 영상물을 모두 압수했고 이미 4명과는 합의했다”며 “처벌보다는 개선의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최후진술에서 이 씨는 “절대 해선 안 될 짓을 저지른 것 같다. (피해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사죄하고 싶다”며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타인의 모범이 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라고 말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침실과 화장실 등 집안 곳곳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집에 방문한 여성들의 신체 등을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경찰은 지난 3월 이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이 씨가 불법적으로 촬영한 동영상 수백 건을 확보했다.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는 최소 30여명이다.
이 씨의 선고공판은 다음 달 18일 열릴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도쿄의 기적’ 韓, 경우의 수 뚫고 17년만에 WBC 8강
2
李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개혁은 안돼”…추미애 법사위 겨냥?
3
의총서 침묵한 장동혁…‘절윤 결의문’엔 “총의 존중”
4
日, 사거리 1000㎞ 미사일 기습 반입…‘반격 능력’ 첫 실전 배치
5
미군 유해 송환식서 흰색 야구모자 쓴 트럼프, 부적절 논란
6
종로3가역 승강장에 3억 돈가방…한밤 순찰 역무원이 발견
7
“핵폭탄 11개분 우라늄 제거” 美항공기 100대-2400명 투입하나
8
한동훈 자객이 장예찬? 부산 북구갑 4자 대결 구도 펼쳐지나[정치를 부탁해]
9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10
‘총리 비방’ 김어준 고발되자…김민석 “처벌 원치않아, 더 큰 인내 필요”
1
국힘 공관위, 오세훈 겨냥 “후보 없더라도 공천 기강 세울 것”
2
의총서 침묵한 장동혁…‘절윤 결의문’엔 “총의 존중”
3
[천광암 칼럼]“尹이 계속했어도 주가 6,000”… 정말 가능했을까
4
李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개혁은 안돼”…추미애 법사위 겨냥?
5
빗장풀린 주한미군 무기 차출… “통보-협의 절차도 축소할듯”
6
李 “정유사·주유소 담합과 매점매석, 이익의 몇배로 엄정 제재”
7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8
이란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선출”…美와 화해 멀어졌다
9
“자식이 부모 모실 필요 없다” 48%…18년만에 두 배로
10
마감까지 공천신청 안한 오세훈… 吳측 “중대결단 배제 안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도쿄의 기적’ 韓, 경우의 수 뚫고 17년만에 WBC 8강
2
李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개혁은 안돼”…추미애 법사위 겨냥?
3
의총서 침묵한 장동혁…‘절윤 결의문’엔 “총의 존중”
4
日, 사거리 1000㎞ 미사일 기습 반입…‘반격 능력’ 첫 실전 배치
5
미군 유해 송환식서 흰색 야구모자 쓴 트럼프, 부적절 논란
6
종로3가역 승강장에 3억 돈가방…한밤 순찰 역무원이 발견
7
“핵폭탄 11개분 우라늄 제거” 美항공기 100대-2400명 투입하나
8
한동훈 자객이 장예찬? 부산 북구갑 4자 대결 구도 펼쳐지나[정치를 부탁해]
9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10
‘총리 비방’ 김어준 고발되자…김민석 “처벌 원치않아, 더 큰 인내 필요”
1
국힘 공관위, 오세훈 겨냥 “후보 없더라도 공천 기강 세울 것”
2
의총서 침묵한 장동혁…‘절윤 결의문’엔 “총의 존중”
3
[천광암 칼럼]“尹이 계속했어도 주가 6,000”… 정말 가능했을까
4
李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개혁은 안돼”…추미애 법사위 겨냥?
5
빗장풀린 주한미군 무기 차출… “통보-협의 절차도 축소할듯”
6
李 “정유사·주유소 담합과 매점매석, 이익의 몇배로 엄정 제재”
7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8
이란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 선출”…美와 화해 멀어졌다
9
“자식이 부모 모실 필요 없다” 48%…18년만에 두 배로
10
마감까지 공천신청 안한 오세훈… 吳측 “중대결단 배제 안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작년말 ‘신의주 도당청사 화재’는 성난 주민이 저지른 방화였다[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
李대통령 “개혁은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결과 되지 않게 조심해야”
“3040세대 10명 중 4명, 월급의 30% 원리금 상환에 지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