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 한복판서 40대 찌르고 도주한 60대 이틀만에 자수

  • 뉴스1
  • 입력 2019년 6월 24일 0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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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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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도심 한 복판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상대방을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24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63)를 체포해 조사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55분쯤 충렬지구대에 찾아와 자수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16분쯤 부산 동래구 안락동의 한 은행 앞 길에서 B씨(49)의 복부를 수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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