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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산불 1시간20여분만에 진화…산림 0.5ha 태워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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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9 16:05
2019년 5월 29일 16시 05분
입력
2019-05-29 15:17
2019년 5월 29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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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4분께 강원 영월군 남면 북쌍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소방차 6대, 진화차 5대를 비롯해 공무원 등 진화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산림 0.5ha를 태우고 오후 3시 2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피해면적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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