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주한미군, 국방부에 “용산 한미연합사, 평택으로 옮기겠다” 제시
뉴스1
업데이트
2019-05-16 11:35
2019년 5월 16일 11시 35분
입력
2019-05-16 10:06
2019년 5월 16일 10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軍 “긴밀한 협의 진행 중인 사항”
13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미8군사령부 캠프 험프리스 앞에서 미군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2.13/뉴스1 © News1
주한미군이 한미연합군사령부를 서울 용산기지가 아닌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옮기는 방안을 한국 측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방부는 한미가 협의중인 단계라고 16일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금 한미연합사 이전과 관련돼서는 미 측과 우리 국방부가 긴밀히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며 “이 사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기가 어떻게 될지, 어떤 방향이 될 지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지금 협의 중인 상황이라 적절한 시점에 결정이 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주한미군사령부는 서울 용산 미군기지 반환에 따라 지난해부터 연합사 이전 문제를 놓고 협의해 왔다.
이 과정에서 미군 측은 국방부 영내 이전보다는 평택 미군기지로의 이전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영내로 이전할 경우 미군 참모 가족들의 거주지가 서울 시내가 될텐데, 거주비용 문제가 우려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평택기지로 연합사가 들어갈 경우 우리 군과의 의사소통 등의 문제도 고려할 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백해룡 “임은정, 현장수사 기본도 몰라”…檢, 경찰에 감찰 요구
국힘 “통일교 게이트 특검해야”…민주 “물타기 정치공세”
李대통령 지지율 56%로 하락…與 통일교 의혹 여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