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직장동료 흉기 찌르고 도주한 30대…피해자 위독

  • 뉴스1
  • 입력 2019년 3월 29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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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적 중

광주 서부경찰서 © News1
광주 서부경찰서 © News1
경찰이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를 추적중이다.

2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0분쯤 서구 쌍촌동 한 주택에서 A씨(37)가 동료 B씨(34)를 흉기로 찌른 후 도주했다.

B씨는 왼쪽 가슴 부위에 큰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하다.

A씨는 B씨의 집에 함께 거주하던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뒤 신고를 하고 도주했으며 현재 추적 중이다”고 말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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