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낮에 머스탱 만취 운전하다 연인 2명 사상케한 10대 ‘구속’
뉴스1
업데이트
2019-03-05 17:00
2019년 3월 5일 17시 00분
입력
2019-03-05 16:24
2019년 3월 5일 16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고 현장(대전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무면허 상태로 머스탱 차량을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 인도를 걷던 행인을 치어 2명을 사상케 한 10대가 구속됐다.
대전지법 차승환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4일 오후 331호 법정에서 A군(17)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여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10일 오후 2시 10분께 무면허로 대전의 한 도로에서 머스탱 차량을 몰던 중 중앙선을 침범하고 맞은편 인도로 돌진, 길 가던 B씨(29) 등 2명을 들이받아 B씨를 숨지게 하고, C씨(29)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다.
경찰은 사고 당시 A군과 함께 차량에 타고 있었던 D군(17)과 차량을 불법으로 대여해 준 무등록 대여업자 E씨(31) 등 3명을 여객사업자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B씨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 C씨는 창원에서 회사를 다니며 대전에서 첫 데이트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ㆍ충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하이엔드 입은 데이지…제이콥앤코X지드래곤 2000만 원대 이어링 공개
[단독]中위안화 환전액 증가폭, 전년比 172% 급증…무비자 입국 영향 여행객 늘어
“나혼산이 언제까지 지켜줄까”…박나래 향한 광희의 ‘촉’ 재조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