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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00만원 갚아라”…여성 쇠사슬로 묶어 감금·협박 50대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19-02-27 09:43
2019년 2월 27일 09시 43분
입력
2019-02-27 09:41
2019년 2월 27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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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감금하고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잡혔다.
경남 합천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A씨(58)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7시54분쯤 합천에서 B씨(43·여)를 자신의 차에 태워 약 20㎞ 떨어진 의령의 야산으로 데려가 쇠사슬로 묶어 감금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초쯤 알게 됐으며, A씨가 B씨에게 약 2000만원을 빌려준 것으로 파악됐다.
감금 당시 B씨가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날 오후 9시쯤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지만, 경찰은 이들을 찾지 못했다.
A씨는 다음날 B씨를 데리고 경찰에 자진출석했다.
B씨는 폭행 등 다른 피해는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합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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