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의 챗GPT에서 파일 첨부 기능에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해당 기능은 약 4시간 만에 복구됐다.
오픈AI는 11일 공식 상태 페이지를 통해 챗GPT 파일 업로드 및 코덱스(오픈AI의 코딩 지원 서비스) 클라우드 작업 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같은 오류가 처음 발생한 것은 한국 시간 기준 11일 오전 10시 23분으로, 약 4시간 뒤인 오후 2시 34분에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오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다.
같은 시간 코덱스에서도 클라우드를 활용한 작업 시 장애가 발생했으나 이날 낮 12시 23분경 문제가 해결됐다.
최근 개인 및 기업에서의 AI 활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AI 서비스 오류 발생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앤스로픽에 많은 사용자가 집중되며 로그인이 안 되거나 접속이 지연되는 ‘먹통’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현지에선 앤스로픽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컴퓨팅 자원에 과부하가 걸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용자들의 AI 의존도가 높아진 만큼 단시간의 AI 오류에도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날 4시간가량의 챗GPT 오류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에는 “챗GPT 오류로 과제를 못 하고 있다” “디자인 작업이 진행이 안 된다” 같은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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