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인구 10만명 붕괴… 공무원들 검정 넥타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인구 10만 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한 자성의 의미로 21일을 ‘공직자 성찰 다짐의 날’로 정한 경북 상주시 공무원들이 이날 하루 검정 넥타이와 어두운 색 계열의 옷차림으로 출근해 근무하고 있다. 1965년 26만5000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상주시 인구는 이달 8일 10만 명 아래(9만9986명)로 떨어졌다.

상주시 제공
#상주#공직자 성찰 다짐의 날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