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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서 피우려고”…대마가루 택시로 배달받은 베트남인
뉴스1
업데이트
2019-02-08 09:22
2019년 2월 8일 09시 22분
입력
2019-02-08 07:34
2019년 2월 8일 0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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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경찰서 제공
부산 강서경찰서는 8일 택시 운전기사로부터 대마가루를 건네받은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법체류 베트남인 A씨(2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30분쯤 경남 진해에 있는 한 식당 앞 도로에서 택시운전기사 B씨로부터 약 23만원 상당의 대마가루 11g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택시 승강장에서 어떤 외국인이 식당 명함을 보여주면서 (대마가루)배송을 요청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A씨를 뒤쫓았다.
경찰은 부산역에서 경남 진해까지 배달의뢰를 받은 택시운전기사 B씨로부터 대마가루를 받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친구 결혼식에서 피우기 위해 대마가루를 구입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와 금융거래계좌를 분석해 대마 판매자를 추적하고 있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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