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7시 서울 지역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4시간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미세먼지(PM 2.5) 농도가 22㎍/㎥로 떨어짐에 따라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일 때 발령되고, 35㎍/㎥ 미만이면 해제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알림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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