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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신병원 입원시킨 부모 찌른 40대 정신질환자 체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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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11:24
2019년 1월 31일 11시 24분
입력
2019-01-31 11:22
2019년 1월 31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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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는 이유로 부모를 흉기로 찌른 정신질환자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강원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40대 A씨는 지난 30일 오후 10시께 영월 자택에서 자신의 아버지 B씨와 어머니 C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B씨는 몸통 부위에, C씨는 눈 부위에 부상을 입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범행 후 달아난 A씨는 이튿날인 이날 오전 3시께 집으로 돌아왔다가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A씨는 정신질환 2급으로 중학교 때부터 증상이 나타나 정신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A씨릍 존속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영월=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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