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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추정 완도 경로당 화재’…잔해물에서 인화물질 추가 확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8 15:13
2019년 1월 28일 15시 13분
입력
2019-01-28 15:12
2019년 1월 28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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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숨진 전남 완도 경로당 화재가 방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잔해물에서도 인화성 물질이 추가 확인됐다.
전남 완도경찰서는 28일 완도 경로당 화재사건 현장 감식결과 바닥 잔해물에서 인화성 물질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또 바닥 잔해물과 수거한 1.5ℓ 페트병에서는 휘발유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잔해물에서 발견된 인화성 물질과 페트병의 물질에 대해 정밀 감정을 의뢰해 동일 성분인지를 분석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에 대한 부검결과 목과 폐 등에서 그을음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이들은 화재에 의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함께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이들이 다퉜던 이유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화재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은 “A씨와 B씨가 다툼을 벌였으며 A씨가 휘발유를 방에 뿌린 뒤 불을 붙였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5일 오후 12시58분께 완도군 노화읍 한 경로당 안방에서 불이 나 B씨가 숨지고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26일 사망했다.
【완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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