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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文대통령 “아무도 배제않는 포용 추구…마음으로 한국인 돼달라”
뉴스1
업데이트
2019-01-21 15:05
2019년 1월 21일 15시 05분
입력
2019-01-21 15:03
2019년 1월 21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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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 영상 축사서 강조
“각 문화 잘 간직해 한국문화 더 다채롭게 만들길”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페이스북 제공). 2019.1.10/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허가자들에게 “아무도 배제하지 않는 포용, 국민이라면 단 한 사람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추구할 것”이라며 “여러분도 마음으로 한국인이 돼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서울시 거주 귀화허가자 65명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영상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를 지향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적취득에 축하와 환영을 표한 그는 “여러분 역시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되고, 외국인으로 겪어야 했던 불편도 줄어들 것”이라며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으며 대한민국 국민 권리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정부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자신과 가족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면서 “누군가 어려울 때 앞장서서 손을 내밀어주는 좋은 이웃이 되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여러분이 갖고 온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과 다양한 경험, 이야기들로 우리나라가 더 크고 넓어지게 됐다”며 “여러분의 문화를 잘 간직해주고 대한민국 문화를 더 다채롭게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개정 국적법에 따라 최초로 열린 행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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