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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대한, 낮부터 큰 추위…체감온도 ‘뚝’·미세먼지 ‘보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20 09:29
2019년 1월 20일 09시 29분
입력
2019-01-20 09:12
2019년 1월 20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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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일요일인 20일은 ‘큰 추위’가 온다고 하는 대한(大寒)으로, 낮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20일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라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차차 맑아지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지만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진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 오후 3시 기준 –4도)는 더욱 낮아져 21일까지 일시적으로 추워지겠다.
낮부터 해안을 중심으로는 초속 9~14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내륙에도 초속 4~9m로 약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오전 서울·인천·경기남부에서 ‘나쁨~매우나쁨’, 강원권·대전·충남·호남·영남·제주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대기 확산이 원활해져 오후에는 경기북부·세종·충북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전해상 먼바다에서 최고 4.0m로 높겠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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