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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어머니들 “이순자 망언 규탄…전두환 법정 세워 단죄를”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4 13:42
2019년 1월 4일 13시 42분
입력
2019-01-04 13:40
2019년 1월 4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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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 아버지’라고 칭한 부인 이순자씨의 발언을 놓고 옛 전남도청 복원 농성을 벌여온 오월 어머니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옛 전남도청을 지키던 일부 오월 어머니들과 시민단체 오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4일 성명을 내고 “이순자씨는 기해년 새해 벽두부터 궤변과 망언으로 국민적 분노와 지탄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두환씨는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무고한 시민을 학살했다. 법의 심판을 받은 범죄자일뿐”이라며 “전두환 세력은 민주주의를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 늘 5월 영령의 가치와 정신을 왜곡·폄훼해왔다”고 지적했다.
또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오는 7일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앞두고 있는 전씨는 더이상 출석을 거부해선 안 된다. 재판부는 전씨가 출석을 또 거부하면, 강제구인으로 법정에 세워야 한다. 단호한 법의 심판으로 5월 광주에 대한 왜곡을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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