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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정부 사칭 메일 발송사례 발견…각별 주의 당부”
뉴스1
업데이트
2018-12-31 13:31
2018년 12월 31일 13시 31분
입력
2018-12-31 11:47
2018년 12월 31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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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회보고자료 최종본’ 사칭 메일 발송
[자료] 국방부 전경, 국방부 깃발 © News1
국방부는 31일 정부를 사칭한 메일 발송사례가 발견됐다며 메일 열람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방부는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최근 국방부 대변인실 공보과를 사칭한 메일이 발송된 사례가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7분께 ‘국회보고자료 최종본’이라는 제목으로 기자 등 일부 인원들에게 사칭메일이 발송됐다. 보낸사람에는 국방부 공보과 메일 주소가 사용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기자분께서 메일을 받을 경우 공보과에서 보낸 것으로 생각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며 메일 열람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국방부를 상대로 사이버 해킹을 시도한 건수는 2014년 2254건이었지만 지난해에는 3986건으로 차츰 증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달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4월 전까지 북한으로 추정되는 4건의 해킹 등 사이버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4월27일) 정상회담 이후 식별되고 있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없었다”고 말했다.
당시 북한으로 특정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해킹 등 사이버 공격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북한의 소행이라고 확정할 수 없다. 군 당국에서 전부 차단을 하는 상황”이라고 답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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