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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조, 첫 공식 단체 행동…‘교섭 결렬 사측 책임’ 피켓 시위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19 15:09
2018년 12월 19일 15시 09분
입력
2018-12-19 15:07
2018년 12월 19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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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동조합이 19일 노조 설립 후 첫 공식 단체 행동에 나섰다.
네이버 노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30분까지 총 13차까지 진행된 교섭의 결렬 책임이 사측에 있다며 단체 행동을 진행했다.
네이버 노조는 네이버가 노조의 양보와 대화시도에도 교섭장에 나타나지 않는 방식으로 교섭 결렬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또 노조 설립 초기 회사가 대외적으로 “노조 결성은 헌법 상에 보장된 권리이므로 존중하겠다”고 말한 것과 달리 교섭 과정에서는 불성실과 무성의로 일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네이버 측은 노조와의 협의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네이버 측은 “회사가 교섭장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간사 간 협의 중 노조가 어느 시간까지 교섭장에 오지 않으면 결렬 선언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 교섭위원과 노조 간 티미팅을 통해 합의 하에 결렬 선언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노동위원회 중재 또는 협상 재개가 가능하므로 협의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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