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이번엔 상수도관 파열…5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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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2월 14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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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0시 51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 매설돼있던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 News1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14일 오전 0시 51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 매설돼있던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 News1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14일 0시 51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 매설돼있던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주변 상가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가 오전 5시50여분께 복구됐다. 주변 도로도 일부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안산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12일 오후 8시 35분께 단원구 고잔동 푸르지오 3차 아파트 단지 부근에 묻힌 온수관이 파열됐다.

사고로 인근 1100여 가구에 4시간여 동안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바 있다.

(안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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