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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박격포 사격훈련중 포탄 2발 오발…간부 6명 징계위
뉴스1
업데이트
2018-12-03 21:33
2018년 12월 3일 21시 33분
입력
2018-12-03 21:31
2018년 12월 3일 2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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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물적 피해는 없어…현장 간부들 점검 미숙”
육군 전방부대에서 최근 60mm 박격포 사격훈련을 하다가 포탄이 인근 야산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경기도의 한 부대에서 60mm 박격포 사격 훈련을 하던 중 포탄 2발이 피탄지에서 800m를 벗어나 부대 야산에 떨어졌다.
욱군 관계자는 “대대장 통제 하에 3개 중대가 총 15발을 사격할 계획이었다”며 “11~12번째 사격간 오발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적·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대는 사고 직후 곧바로 사격을 중지하고 샹황보고를 실시했다”며 “야전군과 군단의 교훈, 감찰, 헌병 등이 합동으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했다”고 덧붙였다.
육군 조사 결과 사격 제원 계산이 정확하지 못했고 현장 안전 통제 간부들이 이를 점검하지 못한채 사격이 진행돼 낙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육군은 이날 사격을 지휘·통제한 대대장과 안전통제관 등 간부 6명을 징계위원회에 넘겼다.
육군 관계자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군단 내 공용화기사격장에 대한 안정성 평가와 함께 지휘계선(대대장~소대장) 및 안전통제관에 대한 소집교육 등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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