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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천종산삼 4뿌리 화순서 발견…감정가 3억5000만원
뉴스1
업데이트
2018-11-21 09:12
2018년 11월 21일 09시 12분
입력
2018-11-20 14:46
2018년 11월 20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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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모후산에서 발견된 천종 산삼.(한국전통심마니협회 제공)/뉴스1 © News1
전남 화순군 모후산에서 감정가 3억5000만원의 ‘천종산삼’이 발견됐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회장 정형범)는 화순군 모후산 자락 동북방향 7부 능선 암반 지역에서 130년 추정의 천종산삼 4뿌리가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감정 결과 4뿌리는 각 무게가 75g(2냥)정도로, 짙은 황색을 띠고 있다.
몸통(약통)은 백제 산삼의 특징인 양각삼(羊角蔘)이나 동자삼(밤톨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뿌리 부분이 일반 산삼에 비해 매우 길게 발달해 60㎝에 이른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천종산삼 4뿌리의 감정가를 3억5000만원으로 추정했다.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란 산삼을 말한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천종산삼의 감정가를 조선 시대 인삼가격을 기준으로 금값의 20배인 1냥당 4000만원 선으로 정하고 있다.
산삼을 발견한 약초꾼 김모씨(63)는 “6세기 백제 산삼의 발원지이자 11세기 고려인삼의 시원지로 알려진 모후산에서 천종산삼 4뿌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화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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