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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근처 ‘주점’ 폭행 사건인데”…난감한 서울교통공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15 13:12
2018년 11월 15일 13시 12분
입력
2018-11-15 13:11
2018년 11월 15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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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인근 주점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이 ‘이수역 폭행’이라는 명칭으로 확산되면서 서울교통공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해당 트윗은 일부 시민들의 항의 전화로 현재 삭제된 상태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15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수역 폭행사건은 이수역에서 벌어진 사건이 아니라 이수역 인근 주점에서 벌어진 사고로 이수역과는 전혀 상관없음을 알려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공사 측은 이 사건 이후 이수역에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묻는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많아 SNS를 통해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건은 실제로 이수역 인근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 발생했다. 하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측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수역 폭행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는 등 대중에게 알려지는 과정에서 ‘주점’이라는 단어가 빠진 채 전파됐다.
그러나 해당 트윗은 몇 시간만에 삭제됐다. 일부 여성 시민들의 항의 전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수역 인근이라는 걸 다 아는데 굳이 그걸 올리는 건 조직 이기주의 아니냐는 내용의 항의 전화가 4~5통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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