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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바닷가 다리서 30대男 추락…해경, 근무복 입은채 뛰어들어 신속구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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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16:59
2018년 11월 13일 16시 59분
입력
2018-11-13 16:55
2018년 11월 13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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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13일 오후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인근 다리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30대 남성을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4분께 “한 남성이 명선교 다리에서 추락해 바다에 빠졌다”는 인근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울산해경은 곧바로 진하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 명선교 아래 해상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을 발견한 울산해경 이대수 순경은 근무복을 입은 채 신속히 바다에 뛰어들어 남성을 구조해 냈다.
울산해경은 별다른 외상없이 8분 만에 구조된 심모(35)씨에게 보온조치 등을 한 뒤 진하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심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다리 난간에서 미끄러져 추락했다는 심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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