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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중부 전해상 태풍경보…태풍 콩레이 24시간 내 소멸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06 20:28
2018년 10월 6일 20시 28분
입력
2018-10-06 20:27
2018년 10월 6일 2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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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6일 동해로 빠져나갔지만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4.5~11.5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다.
태풍특보는 이날 밤 풍랑특보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7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콩레이는 앞으로 24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장근 예보관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 해안가 저지대 침수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육상의 태풍특보는 강풍특보로 약화됐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태풍경보가 발령된 강릉·홍천·평창·정선·동해·삼척 산간과 정선·삼척·동해·강릉 평지, 태백에는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고속초·고성·양양 평지 및 산간과 앞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강풍주의보로 대체됐다.
이날 오후 6시 일 최대순간풍속은 강릉 옥계 초속 29.1m, 삼척 초속 28.0m, 동해 초속 27.0m, 정선 사북 초속 23.8m, 평창 대화 초속 20.0m, 태백 초속 17.9m, 강릉 초속 17.1m로 관측됐다.
영서 지역의 비는 그쳤고 영동에는 5㎜ 내외로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보인다.
5일 0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삼척 245.0㎜, 동해 223.2㎜, 강릉 201.0㎜, 태백 196.5㎜, 양양 183.5㎜, 속초 154.9㎜, 고성 간성 129.0㎜ 등이다.
7~8일 강원도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뚝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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