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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승 전 경주시장, 림프암 투병 끝에 별세… 향년 82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24 13:21
2018년 9월 24일 13시 21분
입력
2018-09-24 13:01
2018년 9월 24일 1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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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상승 전 경주시장(동아일보)
경주시에 방폐장(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을 유치한 백상승 전 경북 경주시장이 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림프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다.
경주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여러 직책을 거쳤다. 관선 시절 서울 강남구청장과 성북구청장을 거쳐 서울시 부시장을 지냈다.
서울시 부시장을 끝으로 경주로 돌아가 제29·30대(2002년~2010년) 시장에 내리 당선됐다. 시장 재임 중 고인은 경주에 방폐장을 유치했다. 그 결과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의 경주 이전, 양성자가속기 조성 사업이 추진됐다.
빈소는 경주 동국대병원 장례식장 특실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7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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