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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몇초 단위로 폭발음 들려”…칠곡서 전투기 추락, F-15K 추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5 15:28
2018년 4월 5일 15시 28분
입력
2018-04-05 15:23
2018년 4월 5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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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5일 경북 칠곡군에서 F-15K 전투기로 추정되는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9분 칠곡 가산면 학하리에 위치한 가산골프장 인근에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비행기는 산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산골프장 관계자는 "골프장 4번홀 인근 작은 산 넘어 산에 전투기가 떨어졌다"며 "골프를 하던 고객이 추락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골프장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산 안쪽에서 몇 초 단위로 폭발 소리가 들린다는 진술이 있다"라고 했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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