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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림 같은 백련사 동백림 숲길
동아일보
입력
2018-04-02 03:00
2018년 4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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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白蓮寺) 동백림(천연기념물 제151호)을 찾은 관광객들이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한 숲길을 걸으며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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