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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장미역 채취 구슬땀
동아일보
입력
2018-03-05 03:00
2018년 3월 5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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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 기장군 대변항 앞바다에서 어민들이 미역을 채취하고 있다. 4월까지 출하되는 기장미역은 부드러운 맛에 영양도 풍부해 옛날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명품으로 알려져 인기가 많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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