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서초금요음악회’ 신년 공연으로 5일 ‘비엔나 왈츠와 협주곡이 흐르는 신년음악회’와 12일 ‘새해맞이 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민)를 초청해 열리는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왈츠,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하이든 첼로 협주곡을 선보인다. 국악한마당에는 판소리 남상일 명창이 특별 출연한다. 퓨전국악그룹 노름마치도 공연한다. 각 공연 모두 오후 7시 반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 문의 02-2155-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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