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학가는 길]영상비즈니스과, 수능-생기부로만 선발

  • 동아일보

추계예대는 2018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총 191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성악과 관현악과 문예창작과, 나군에서는 국악과 피아노과 영상시나리오과, 다군에서는 작곡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판화과를 모집한다. 정시 모집에서는 실기고사, 수능, 학교생활기록부가 반영된다. 음악대학은 실시고사 성적 반영비율이 90%다. 수능과 생활기록부는 5%씩 반영된다. 미술대학의 성적 반영비율은 실시고사 60%, 수능 30%, 생활기록부 10%다. 문학·영상대학은 실시고사 60%, 수능 20%, 생활기록부 20%로 선발한다. 단 영상비즈니스과는 실기 없이 수능(60%)과 생활기록부(40%)로만 뽑는다.

수능 성적은 국어와 수학, 영어 3개 영역만 반영된다. 음악대학과 미술대학은 국어와 영어가
강승희 교학처장
강승희 교학처장
각각 50% 반영된다. 원서 접수는 2018년 1월 6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실기고사 일정은 △가군(성악과·관현악과·문예창작과)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나군(국악과·피아노과·영상시나리오과)은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다군(작곡과·미술대학)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다.

국가보훈자대상자, 특성화고교 졸업자, 농어촌 학생, 재외국민·외국인 등 특별전형 모집인원과 제출 서류 등은 대학 홈페이지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김단비 기자 kubee08@donga.com
#영상비즈니스과#추계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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