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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 규모…5.0 이상 10차례, 발생장소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15 16:50
2017년 11월 15일 16시 50분
입력
2017-11-15 16:42
2017년 11월 15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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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홈페이지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은 1978년 우리나라에서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이다.
기상청이 집계한 국내지진 규모별 순위에 따르면, 국내 지진 관측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강진이었다.
이번 포항 지진이 발생하기 전 경주 5.8 지진 다음으로 규모가 컸던 지진은 1980년 1월 북한 평안북도 삭주 남남서쪽 20㎞ 지역에서 일어난 규모 5.3의 지진이었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는 2004년 5월 경북 울진군에서 동남동쪽 74㎞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1978년 9월 충북 속리산 부근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각각 규모가 5.2였다.
이어 지난해 경주 5.8 강진 발생 50분 전 인근에서 발생했던 규모 5.1의 지진이 여섯 번째로 강한 지진이다. 또 2014년 4월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일어난 지진도 규모 5.1이었다.
여덟 번째부터 열 번째 지진은 모두 규모가 5.0으로, 2016년 7월 울산 동구 동쪽 52㎞ 해역, 2003년 3월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88㎞ 해역, 1978년 10월 충남 홍성군 동쪽 31㎞ 지역에서 각각 발생했다.
이번에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1978년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총 10건이 됐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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