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9일 오후 5시 반 인터불고호텔(수성구 만촌동)에서 대구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한다. 22회째를 맞는 대구 대표 중소기업인 축제다.
‘혁신으로 성장을, 일자리로 상생을! 중소기업인 여러분이 대구 경제의 주인공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시상하는 ‘대구광역시 중소기업대상’에서는 대주기계(대표 이재형)가 대상을 받는다. 최우수상은 세신정밀(이익재 이중호) 씨디씨뉴매틱(김화동), 우수상은 이슬나라(라영임) 부호체어원(김상철) 현대코퍼레이션(강종구)이 수상한다.
2014년 대구시 스타 기업으로 선정돼 3년 동안 고용과 매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대홍코스텍(대표 진덕수) 엔유씨전자(김종부) 와이제이링크(박순일) 굿유니폼(김휘종) 에스엘씨(김종우) 에이엘테크(이기훈) 엔도비전(정민호) 예진(양현아) 이투컬렉션(이용철 이창만)은 성과우수 스타 기업 표창을 받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