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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동 감나무 가로수 주렁주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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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03:00
2017년 10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7-10-12 03:00
2017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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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주요 도로의 감나무가 주황빛으로 물들고 있다. 영동 가로수 감나무는 1975년 읍내 30여 km를 시작으로, 지금은 164km에 2만531그루가 심어져 있다. 2000년 ‘전국 아름다운 거리숲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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