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김기동 목사 성추문, 성락(聖樂)이 성락(性樂)으로 추락…타락한 종교계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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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5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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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원로목사 성추문 논란에 대해 "타락한 종교의 민낯 적나라하게 드러난 꼴"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2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성락교회 김 목사의 성추문 X-파일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에 25일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루아침에 성락(聖樂)이 성락(性樂)으로 추락한 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성한 교계에 타락한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 흐린 꼴이고 타락한 종교의 민낯 적나라하게 드러난 꼴이다"라며 "김기동 옹호론자나 탁현민 옹호론자는 도긴개긴 꼴이다"라고 지적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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