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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현장서 유류품 발견, ‘손가방·지갑·카드·볼펜’ 이준석 선장 신용카드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3 09:32
2017년 4월 3일 09시 32분
입력
2017-04-03 09:15
2017년 4월 3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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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세월호 수습현장에서 발견된 유류품 중 일부는 이준석 선장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이철조 세월호현장수습본부장은 목포신항 취재지원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월호 현장서 유류품이 발견됐다"고 밝히면서 "유류품 가운데 하나인 신용카드는 이준석 선장의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선장의 유류품 이외에도 주인을 알 수 없는 손가방·지갑·카드·볼펜 등이 발견됐다.
또 함께 발견된 뼛조각 9점은 이번에도 동물뼈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1일부터 8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세월호에서 흘러나온 펄 제거작업에 돌입했다. 펄에는 유골이나 유류품이 섞여 있을 수 있기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과 미수습자 가족·유족 대표가 참관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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