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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 판자촌 구룡마을서 화재…“나무 건물 붙어있어 진화작업 오래 걸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9 11:15
2017년 3월 29일 11시 15분
입력
2017-03-29 10:43
2017년 3월 29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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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5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2동 구룡마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들은 대피 중이다.
소방당국은 펌프 등 장비차량 55대와 18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은 교회 뒤 재활용분리수거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판자촌이어서 나무 재질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진화작업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구룡마을은 1970~1980년대 각종 공공사업과 건설사업 과정에서 밀려난 철거민들이 모여들어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이다. 현재는 1100여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그간 화재사고도 빈발했고 폭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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