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엘스터디 수강생 전원, SSAT 성적 상승!

  • 에듀동아
  • 입력 2017년 2월 23일 13시 54분



압구정 엘스터디 학원이 “2월 SSAT(Secondary School Admission Test) 준비반을 수강한 학생 전원의 성적이 상승했다”고 밝혀 화제다.


SSAT 시험은 미국 보딩스쿨과 제주 국제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준비하는 시험으로 단기간에 성정 향상을 이루기 매우 어려운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압구정 엘스터디 학원의 임준희 대표는 “단기간에 최대 효과를 얻기 위해서 하루 7시간의 수업을 4명의 강사들이 각 영역을 분담해 빠른 패턴으로 수업을 운영했고, 학생들이 시험에 대한 긴장을 놓치지 않도록 매일 모의고사 문제들로 수업이 진행됐다”면서 “학생들이 집중해 자신이 가진 역량을 극대화한 결과”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 도산공원 사거리에 있는 엘스터디 학원은 한반 10명 미만의 소수 정예를 고집하는 학원이다. SSAT 수업은 초등생을 위한 미들반과 중학생을 위한 어퍼반으로 나눠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학원 수강료는 시간당 1만7000원으로 교육청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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