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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화재, 활주로 주변 ‘활활’…조류 퇴치 위한 폭음탄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4 17:08
2017년 2월 14일 17시 08분
입력
2017-02-14 17:06
2017년 2월 14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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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화재
사진=동아일보DB(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부산 김해국제공항 활주로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해 항공기 이·착륙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14일 공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동편과 서편 활주로 사이 유도로 남쪽 끝 잔디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김해공항 내 공군부대 소방대는 즉각 출동했고, 30여분 만인 오전 11시 54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잔디밭 1000㎡가 탔지만 다른 시설물 피해는 없다고 공군은 밝혔다.
다만 화재를 진화하는 동안 항공기 이·착륙은 전면 중단됐다. 이로 인해 항공기 16대(착륙 10대, 이륙 6대) 정도가 이·착륙이 지연됐다.
공군은 조류퇴치반이 활주도 부근에서 새를 쫓기 위해 폭음탄을 쏘던 중 불완전 연소를 한 폭음탄이 잔디밭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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