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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최순실, 무슨 국보급 고려청자라도 되는 줄 아나”…특검 체포영장 청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23 11:05
2017년 1월 23일 11시 05분
입력
2017-01-23 10:39
2017년 1월 23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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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가 특검 출석 요구를 거부한 최순실을 향해 “무슨 국보급 고려청자냐”고 비난했다.
이 작가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검의 강압수사를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최순실. 당신이 왜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냐. 당신이 무슨 국보급 고려청자라도 되는 줄 아냐”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당신은 나라를 말아먹은 천인공노할 국정농단의 주범일 뿐이다”라고 비난했다.
이날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따르면, 특검은 그간 최 씨에게 7차례에 걸친 소환 통보를 보냈으나, 지난달 24일 단 한 차례 출석을 제외하고 나머지 6차례 모두 소환에 불응했다.
6차례 거부한 최순실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그동안 건강상, 재판 준비 등의 이유로 출석을 거부하던 최순실은 이번에는 '특검이 강압수사를 하고 있다'는 이유를 대며 출석을 거부했다.
최씨는 소환 불응 이유로 '건강상의 문제' '정신적 충격' '재판 일정' 등을 거론해왔다. 하지만 전날 특검팀 소환에 불응하며 '특검팀의 강압수사' 때문에 출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특검은 "최씨가 출석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고 금명간 체포영장을 청구해서 소환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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